브랜드스토리

    CEO 인사말

    피굽남 가족 여러분,
    식사 하셨습니까?


    점점 어려워지는 취업과 지속되는 경제 하락세로 인하여
    창업을 통해 생계를 이어가시는 분들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.
    20대 초중반의 저 또한 취업걱정에 하루하루를 버티는 청년에 불과했습니다.

    평소 피자를 좋아하던 저는 창업의 길로 들어서게 되었고 타 프랜차이즈 피자매장을 운영하며 겪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.
    여름엔 땀으로 온몸을 적시는게 일상이였고, 겨울이면 발이 동상에 걸려 고통스러운것 또한 당연한 일상이었습니다. 그래도 제겐 생계가 달린 일이었기 때문에 고통을 참아가며 매장운영에 매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.

    그렇게 힘들게 매장을 운영하면서도 나아지지 않는 생계.
    그 속에서 프랜차이즈 본사의 소통과 업무방식, 수익구조 등의 단점이 보이기
    시작했습니다.

    이렇게 하면 더 좋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지 않을까?
    이 마찰을 다른 방법으로 풀어나갈 순 없을까? 하는 생각을 하게 되던 와중,
    이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브랜드를 만들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습니다.

    그 욕심을 바탕으로 신념이 생겼고,
    그 신념을 바탕으로
    "피굽남 피자"가 탄생하였습니다.

    점주님들께서 매장을 운영하시며 직접 느껴왔던, 또 느끼게 되실 수많은 고충들을
    저의 경험을 바탕으로 앞서나가고 소통하며 조금이라도 덜어드릴 수 있는 본사를 만들자 결심하였습니다.

    이라는 저의 장점을 앞세워 트렌디한 신메뉴 개발과
    이라는 소중한 재산을 가지고 누구보다 점주님의 관점으로 바라보는 자세로,
    이라는 마음을 가지고 남들보다 한발이라도 더 달려나갈 수 있는 마케팅을 통해
    점주님들께 믿음을 드리겠습니다.

    현실에 안주하지 않으며 끊임없이 배우고, 발전해나갈 수 있는 본사가 되겠습니다.

    고객님들이 믿고 드실 수 있고, 점주님들이 믿고 맡기실 수 있도록 노력할것이며
    이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나갈 수 있도록 고객님들, 예비점주님들, 피굽남 가족 여러분들께
    등대같은 본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
    감사합니다. 여러분의 인생이 더 맛있어지면 좋겠습니다.